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5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ROUND 10 vs [[성남 FC]] (2015.05.10.HOME.무) ==== ||||||||<:> '''{{{#ffffff 2015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VS [[성남 FC|{{{#ffffff 성남 FC}}}]]}}}''' || ||||||||<:> '''{{{#ffffff 2015.05.10.일.16:00 }}} [[포항 스틸야드|{{{#ffffff 포항 스틸야드}}}]]''' || ||<:> '''{{{#blue HOME}}}'''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green (무)}}} ||<:> 1 ||<:> 1 ||<:> 2 || ||<:> 성남 ||<:> 0 ||<:> 2 ||<:> 2 || ||<:> 득점자 ||||||<:> '''손준호(포항) 16''''[br] '''이광혁(포항) 69''''[br] 조르징요(성남) 90'[br] 히카르도(성남) 90+2' || ||<:> MOM(Man Of the Match) ||||||<:> '''문창진(포항)''' || ||<:> 9라운드 리그 순위 ||||||<:> '''5위''' (4승 2무 4패 승점 14점 / 15득점 13실점 골득실 +2) || ||<:> 홈 관중수 ||||||<:> '''6,214명''' || 주중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를 치르고 주전 공격수 황의조마저 부상으로 결장한 성남과의 홈경기. 포항은 전반 고무열이 행운의 페널티킥[* 유난히 이 날 심판 판정에 대해 포항에 불리했다는 포항팬들의 주장이 있으나, 크게 문제는 없었고 오히려 전반 이 페널티킥이 성남 입장에서 보면 조금 억울할 정도로 과한 판정이었다.]을 얻어내고 손준호가 골, 이후 일방적인 경기로 후반 이광혁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무리없이 2:0 완승을 이루나 했으나... ~~고문암~~[[고무열]]이 후반 37분 공격 과정에서 무리한 팔꿈치 사용으로[* 2015 시즌들어 달라진 심판 판정 이후 중 하나가 팔꿈치 사용을 엄중하게 처벌하는 것이었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습관대로 팔꿈치를 휘두르다 성남 수비수를 가격했고 바로 다이렉트 퇴장 당했다.] 퇴장 당한 이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 된다. 하지만 경기 종료까지 5분 정도 남은 상황이라 이대로 수비만 잘 해도 '''당연히 포항이 이길 것이라고''' 포항 팬들은 예상하고 있었고 이후.... [[망했어요|황선홍 감독은 고무열의 퇴장이후 후반 43분 풀백 박선주를 빼고 이재원을 집어넣더니, 후반 45분 조르징요에게 한 골을 내주고, 한 골 먹힌 '''후반 46분에는 문창진을 빼고 박성호를 집어넣는 최악의 수를 두면서''' 추가시간 2분에 히카르도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장렬하게 자폭해 버렸다.]]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 ~~급격한 상황변화에 적응하지 못한~~포항 팬 한 명이 난동을 부리며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경기 직후 공식 홈페이지 토론장은 화끈하게 불타올랐다.''' 울산과의 홈 개막전과 지난 부산전에 이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최악의 경기. 결국 이러한 졸전이 이어지다 보니 홈 관중도 폭망했다. 주말 경기 였음에도 관중은 6천명대로 떨어졌고 이런 경기가 계속되면 앞으로 홈관중은 더욱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 변호를 하자면 이날 서브 명단 중에서 수비수라 불릴 자원은 ~~조예스의 양아들~~이재원 밖에 없었기 때문에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풀백인 박선주를 빼고 나서 곧바로 측면이 탈탈 털리면서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 2방이 모두 성남의 골로 연결되어 버렸기 때문에 과연 박선주와 교체를 해야 했는지가 의문이고, '''인저리 3분 남은 한 골 먹힌 상황에서 박성호 교체는 무슨 말로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짜로 박성호를 센터백 세울 생각이었나.~~ 차라리 김태수를 교체하여 김태수 황지수 문창진으로 포백을 보호하는 형태로 틀어막으며 한 골만 지키면 상황인데 결국 이해 안 되는 교체카드를 남발하다 후반 막판 외국인 3인방에 올인한 성남에 동점골 까지 내주며 3점 짜리 경기를 1점 짜리로 만들었고, 이 날 득점에 어느 정도 관여를 했음에도 자폭해버린 고무열은 '''말 그대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참고 참던 포항팬들의 인내심이 결국 폭발했으며 경질론 같은 극단적인 이야기는 아니더라도 황선홍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국내 선수 중용에 대한 비난은 극에 달한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